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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충격... "날벼락이 따로없다?"


입력 2018.05.20 00:49 수정 2018.05.20 09:53        임성빈 기자
ⓒ대한축구협회 사진자료 ⓒ대한축구협회 사진자료

권창훈의 월드컵 출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20일 다수의 언론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권창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권창훈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앙제와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권창훈의 부상은 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권창훈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며 월드컵 출전 역시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창훈은 해외파 선수들 중에서도 손흥민, 기성용과 함께 가장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었고,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 소식을 통해 대표팀의 행보도 어려워졌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당장 하루 뒤인 21일 소집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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