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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이 편안했던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8.05.16 00:58 수정 2018.05.16 12:09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방송 캡처

김국진 강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강수지가 김국진에 대해 언급한 것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지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김국진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수지는 공개 데이트에 대해 "지금 당장 안 해도 상관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사람 많은 곳은 김국진 씨가 싫어하기도 하고"라며 "김국진이 편안했던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사실 김국진이 맞추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데 그걸 맞추고 계신 것"이라는 말에 "저는 맞출 수 있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나무 같은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고 흔들림이 없는데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릴 때가 있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반반이 있는데 그게 매력적이다"라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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