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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MBC 사장, '버닝' 깜짝 출연


입력 2018.05.11 15:12 수정 2018.05.11 20:15        부수정 기자
최승호 MBC 사장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깜짝 출연했다.ⓒMBC/파인하우스필름 최승호 MBC 사장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깜짝 출연했다.ⓒMBC/파인하우스필름

최승호 MBC 사장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깜짝 출연했다.

'버닝' 홍보사 호호호비치는 "최 사장이 이창동 감독과의 인연으로 '버닝'에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사장은 영화에서 주인공 종수(유아인)의 아버지 역으로 짧게 등장했다.

최 사장은 이창동 감독과 경북대 동문으로, 오래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지난해 영화 '공범자들'을 연출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인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 혜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5월 17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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