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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어쩌나" 한주완 대마초 혐의 '충격'


입력 2018.05.10 13:44 수정 2018.05.10 19:28        김명신 기자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한주완 소속사 측은 "지난 4월 관련 판결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경제는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지난달 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주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원 추징도 함께 선고 받았다.

한주완은 '왕가네 식구들', '화정', '불어라 미풍아', '학교2017'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연말시상식에서 “공공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요즘 따라 더욱 애쓰고 계신 아버지들 많이 계시는데, 노동자 최상남 역을 연기한 연기자로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라는 개념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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