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이명희 이사장 출국금지…조만간 소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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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1일 06:14:24
    '갑질' 이명희 이사장 출국금지…조만간 소환될 듯
    경찰, 추가 피해자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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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5-09 13:46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추정인물의 갑질 영상. 이 제보 영상에는 이명희 씨 추정인물이 안전모를 쓴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삿대질하며 밀치고 서류를 뺏어 바닥에 던지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연합뉴스TVⓒ
    경찰, 추가 피해자 확보에 총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출국금지 조치됐다. 경찰은 호텔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 및 폭행 등 '갑질'을 일삼은 이 이사장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 이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요청이 8일 법무부에서 승인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14년 5월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면서 손찌검을 하고 설계도면을 바닥에 내팽개치며 공사 업무를 방해해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 운전기사,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등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재 추가 피해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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