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결혼 5년 만에 파경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이혼했다. 결혼 5년 만이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해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은 후 공개 열애, 201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윤기원 황은정은 '자기야'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면모를 내비친 바 있어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윤기원은 영화 '신 전래동화'으로 스크린에 복귀, 황은정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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