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정숙 여사 긍정평가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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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14일 18:09:52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정숙 여사 긍정평가 압도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여론조사
    긍정평가 69.1%…지역·성향 따라 희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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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5-09 11:00
    박진여 기자(parkjinyeo@dailian.co.kr)
    ▲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오른쪽)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여론조사
    긍정평가 69.1%…지역·성향 따라 희비도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김 여사의 활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5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에 대한 긍정평가가 69.1%로 부정 평가(19.7%)를 압도했다.

    연령별로 보면 20~60대 이상 전 세대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 긍정 평가가 80.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수적 성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60대 이상에서도 긍정 평가가 51.6%를 기록하며 부정 평가를 앞질렀다.

    ▲ 국민 10명 중 7명이 김정숙 여사의 활동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앤써치

    대표적인 보수 지역인 TK(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가 53.7%로 부정 평가(28.2%)를 넘어서며 전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의 텃밭인 호남에서는 긍정 평가가 84.2%로 부정 평가(7.9%)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치성향별로는 긍정 평가에 진보층의 응답이 두드러졌으나,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대체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 여사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진보층이 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도진보(87.2%), 중도보수(55.1%), 보수(50.1%)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5%, 표본은 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데일리안 = 박진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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