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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점령... 누리꾼 관심 급부상 "한국 테니스 간판은 이런 것"


입력 2018.05.05 14:46 수정 2018.05.10 16:06        임성빈 기자
ⓒ스카이스포츠 제공 ⓒ스카이스포츠 제공

정현의 테니스 경기 중계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현 테니스 중계'는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정현의 테니스 경기 중계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2018 BMW 오픈에 출전 중인 정현은 본선 첫 경기에서 부전승을 거둔 뒤 이후 마티아스 바힝거, 마르틴 클리잔에게 모두 2대 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상대 알렉산더 즈베레프에 승리한다면 결승 진출 및 우승도 노려볼만하다.

세계 랭킹에서는 즈베레프가 앞서 있지만 2번의 상대 전적에서는 정현이 모두 승리를 거둬, 정현의 결승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정현이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정현의 경기 중계는 6일 오후 8시 30분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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