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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세정, 이상형 알고보니...


입력 2018.05.05 00:17 수정 2018.05.05 18:21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구구단 세정은 '범인은 바로 너'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과거 세정이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세정과 솔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SBS '꽃놀이패' 멤버들 중 어렵사리 골랐다.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가 브이 라이브를 통해 녹화현장이 생방송됐다. 이날 누리꾼들은 솔비에게 '꽃놀이패' 멤버들 중에 이상형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솔비는 "이상형을 답해야 하는 거냐"며 "어려운 질문이다. 다 너무 매력있다"고 어려워했다.

그는 세정에게도 있는지 물어보며 "여자가 둘이니 같이 이야기 해보자"고 세정에게도 질문했다.

세정은 "원래 귀여운 사람을 좋아해서 이성재 선배를 하려고 했었다"면서도 "나쁜남자를 좋아해서 안정환을 고르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세정의 출연으로 막내 라인의 상큼 발랄함을 더한 ‘범인은 바로 너!’는 세계적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와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등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제작진이 합작한 추리 예능으로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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