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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나 집에 가면 안돼요?" 눈물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5.04 00:32 수정 2018.05.04 08:37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이해인이 활동명을 이지로 변경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이해인이 과거 방송에서 굴욕당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인은 과거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서로의 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여자 5호에 배정된 이해인은 중간 점검인 도시락 투표에서 한 사람의 선택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이해인은 "다들 자기 짝 찾아가는데 나 혼자 덩그러니 있는 기분이라 눈물이 난다"며 "나 집에 가면 안 돼요?"라고 남성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해인은 최종 선택에서는 남자 2호 김주우와 커플이 되는 반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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