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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올 여름 겨냥 '스파클링 언더웨어' 출시


입력 2018.04.30 10:05 수정 2018.04.30 10:09        손현진 기자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 컬러 적용해 청량감을 시각적으로 구현

여름철 야외 및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 웨어’도 함께 출시

휠라, 올 여름 겨냥 '스파클링 언더웨어' 출시. ⓒ휠라 휠라, 올 여름 겨냥 '스파클링 언더웨어' 출시. ⓒ휠라

휠라 언더웨어는 2018년 여름, 트렌디한 디자인과 밝고 청량한 컬러감, 시원한 소재까지 더한 '스파클링 언더웨어(Sparkling Underwear)'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파클링 언더웨어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 무드와 밝고 시원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가벼운 착용감, 가격 합리성까지 두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부터 소재까지 이 계절을 위해 준비된 제품으로, 시원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스파클링 언더웨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선 화이트와 네이비 등 컬러로 청량감을 시각화한 점이 눈에 띈다. 휠라 로고를 활용한 F박스와 블루 컬러의 아웃 밴드를 매치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언더웨어의 컬러감을 최대한 살려 휠라 고유의 ‘영&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성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부드러운 촉감과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의 후레쉬 기어 원단을 여성용과 남성용 언더웨어에 공통적으로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여성용 브래지어는 가슴 전체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풀-컵 형태로 디자인해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여성용 세트(브래지어 및 드로즈)와 남성용 드로즈 모두 화이트·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동일한 컬러를 선택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휠라 언더웨어는 스파클링 언더웨어와 함께 편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 웨어(Easy Wear)도 함께 선보인다. 여성용은 베이직 티셔츠, 단품 팬츠, 네이비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경쾌한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까지 3종이며, 남성용은 베이직 티셔츠로 구성했다.

가격은 여성 브래지어 2만 5000원, 드로즈 1만4000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6000원이며, 베이직 티셔츠와 팬츠, 원피스 등의 이지 웨어는 아이템별 1만9000원에서 3만5000원대다.

휠라 관계자는 “스파클링 언더웨어는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와 컬러,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춰 여름철 특별한 언더웨어를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됐다”며 “겉옷만큼이나 속옷 선택이 중요한 여름철, 휠라가 지닌 헤리티지를 청량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톡톡 튀는 감성으로 선보인 스파클링 언더웨어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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