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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박병은-최희서, 대낮 19금 베드신 '파격'


입력 2018.04.29 11:39 수정 2018.04.29 11:40        스팟뉴스팀
배우 최희서와 박병은이 '미스트리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했다.'미스트리스' 화면 캡처


배우 최희서와 박병은이 '미스트리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했다.'미스트리스' 화면 캡처

배우 최희서와 박병은이 '미스트리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했다.

2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1회에서 한정원(최희서)는 장세연(한가인)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후 한정원은 남편 황동석(박병은)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는 "어제 자기가 준 속옷을 입고 출근했다"고 말했고, 남편은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했다.

이에 한정원은 학교 화장실 거울 앞에서 속옷을 노출하며 사진을 찍으려 했다. 이후 황동석은 급하게 연락을 해 모텔로 향하려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 두 사람은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고, 한정원은 그런 남편의 태도를 못마땅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모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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