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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근황, 남북정상회담 응원 "평양냉면 먹으려구요"


입력 2018.04.27 15:35 수정 2018.04.27 15:38        김명신 기자
배우 윤균상이 근황을 전했다. ⓒ 윤균상 SNS 배우 윤균상이 근황을 전했다. ⓒ 윤균상 SNS

배우 윤균상이 근황을 전했다.

윤균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인가 봐요. 오늘은 평양냉면을 먹으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2018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냉면'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에 윤균상 글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남북정상회담을 센스있게 응원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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