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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감시하는 사측 직원에 항의하는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입력 2018.04.25 13:14 수정 2018.04.25 13:15        류영주 기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린 정의당의 정당 연설회에서 '땅콩 회항 사건'과 '물뿌리기 갑질'로 논란이 된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에 대해 규탄하는 발언을 이어가던 중 자신을 감시하는 대한항공 직원을 발견하고 "할 말이 있으면 나와서 하라"며 항의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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