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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4차 산업혁명기, 금융의 ‘혁신 성장’ 해법을 제시합니다


입력 2018.04.26 10:24 수정 2018.04.26 10:57        조태진 경제부장

데일리안 ‘2018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개최

5월 24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열려

‘2018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5월 24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개최

한국 경제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분수령의 한 가운데에 서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 변화, 미국과 중국간 무역 갈등에 이어 남북간 급속 진전되고 있는 해빙무드까지 향후 몇 년의 변화가 ‘21세기 경제 한국’의 위치를 좌지우지할 변수로 가득합니다. 정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양으로 혁신 성장을 내세우고 전 분야로의 생산적 파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해야 하는 금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 급진전되면서 금융서비스와의 생산적 융합 모색이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대 변화 기류에 적기 대응하는 노력이 적잖이 미흡한 것도 현실입니다.

종합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이 4차 산업혁명기 혁신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금융의 미래를 모색할 각계 전문가를 모십니다. 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문화 정립을 위해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전 미래에셋대우증권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금융이 나아가야할 길을 위해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박사가 연단에 나섭니다.

아울러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선진 금융을 위한 과제를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나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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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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