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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김연아,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으로 귀환


입력 2018.04.23 13:58 수정 2018.04.23 14:49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 익히는 중

내달 아이스쇼 통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

김연아가 내달 아이스쇼를 통해 팬들 앞에 선다. ⓒ 데일리안 DB 김연아가 내달 아이스쇼를 통해 팬들 앞에 선다. ⓒ 데일리안 DB

‘피겨여왕’ 김연아가 내달 아이스쇼를 통해 팬들 앞에 선다.

23일 연합뉴스TV는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고, 다음달 20일부터 사흘 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김연아가 은퇴 후 공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김연아는 2014년 5월 현역 은퇴 무대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빙판을 떠났고, 이후 최근 막을 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김연아는 과거 아이스쇼를 이끌던 현역 시절과 마찬가지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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