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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드라마 안 부러운 '미운우리새끼' 압도적 시청률


입력 2018.04.23 12:37 수정 2018.04.23 15:56        김명신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통틀어 압도적인 수치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 SBS '미운우리새끼'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통틀어 압도적인 수치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 SBS

'미운우리새끼'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체 통틀어 압도적인 수치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84회는 20.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24.0%까지 치솟았다.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20%를 돌파한 가운데 전체 1위는 물론, 동시간대 1위,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중 1위까지 싹쓸이를 했다.

이날 1부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병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섰으며 2부에는 홍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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