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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오픈


입력 2018.04.22 14:59 수정 2018.04.22 14:59        최승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에 윌리엄스 소노마의 프리미엄 키즈 특화 홈퍼니싱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Pottery Barn Kids) 대전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이 대전·충청상권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터리반 키즈 입점으로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은 리바트, H MONDO, 리바트 키친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은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에 330㎡(1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아동용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총 1500여종을 판매한다.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이 위치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은 대전·충청상권 최대 규모의 가구 단지 중 한 곳으로, 특히 최근 충청지역 신흥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차량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제품인 침대 세트 ‘브라이스’와 ‘찰리’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하고,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포터리반 키즈의 대표 서비스인 이름 자수 서비스(모노그래밍)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대전시과 세종시는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대전점을 대전·충청상권 대표 홈퍼니싱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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