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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아이스쇼와 함께 인공지능 제품 선보여


입력 2018.04.22 10:12 수정 2018.04.22 10:20        이홍석 기자

20일부터 22일 목동아이스링크

LG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아이스쇼 공연장 입구에 마련한 'LG 씽큐 존'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아이스쇼 공연장 입구에 마련한 'LG 씽큐 존'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LG전자
20일부터 22일 목동아이스링크

LG전자는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판 위의 환상곡’을 주제로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 조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의 연출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맡았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했다. ‘LG 씽큐’는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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