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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DMZ 이틀째 산불…헬기 5대 투입 진화 재개


입력 2018.04.21 15:08 수정 2018.04.21 15:09        스팟뉴스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 되고 있다.

21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8시경 산림청 진화헬기 5대를 두현리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밤사이 바람이 잦아들면서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오전 중 진화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천 백학면 두현리 산불은 20일 오후 4시 30분께 발생했다.

불은 임야 약 20㏊를 태우고 약 2시간 반 만에 초기 진화가 완료됐으며, 다행히 민통선 지역으로 불이 번지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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