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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현관, 지병으로 20일 별세


입력 2018.04.20 22:35 수정 2018.04.20 22:36        부수정 기자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20일 세상을 떠났다.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스틸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20일 세상을 떠났다.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스틸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부산에 있는 공간소극장 극단 어니언스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현관이 이날 오전 2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하현관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영화와 연극에 출연했다. 영화 '몽상', '사생결단' 등에 출연했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남자배우상을 받았다.

빈소는 부산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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