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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프로골퍼 정승우와 11년 만에 파경


입력 2018.04.19 16:35 수정 2018.04.19 16:36        부수정 기자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데일리안 DB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데일리안 DB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 씨가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정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현재 KBS2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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