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피코(PICO)' 베타 버전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피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패션 아이템 증정 행사 마련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당첨자 내달 9일 발표

현대카드가 자체 검색엔진 '피코(PICO)'의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피코(PICO)에서 찾아봐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자체 검색엔진 '피코(PICO)'의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피코(PICO)에서 찾아봐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자체 해외 패션 사이트 검색엔진 '피코'에 접속해 이벤트 제시어를 검색하고, 제시어와 검색결과가 함께 나온 화면을 캡쳐해 이를 이벤트 전용 페이지에 등록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각종 패션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구찌’의 스니커즈, 2등(5명)에게는 '보테가베네타 카드 지갑', 3등(7명)에게는 'MSGM 여성용 맨투맨 티셔츠'가 제공된다. 또 4등(20명)에 선정된 경우 ‘메종키츠네 폭스 캔버스 에코백’과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5등, 500명)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5월 9일 발표된다. 당첨 여부는 '피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만든 해외 패션 사이트 검색엔진 '피코'는 현대카드 고객들의 실구매 데이터 약 20억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하고, 광고나 스폰서십 등을 적용하지 않아 보다 객관적인 검색결과를 자랑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피코'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피코'는 20억 건에 달하는 실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차별화된 검색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