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둘째 임신…"축복 부탁드린다"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유진은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겟잇뷰티' 이후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 MC로 나서게 된 유진은 오는 26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첫 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진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진-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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