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유진 기태영 둘째 임신…"축복 부탁드린다"


입력 2018.04.17 18:10 수정 2018.04.17 18:14        부수정 기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인스타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인스타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유진은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겟잇뷰티' 이후 5년 만에 뷰티프로그램 MC로 나서게 된 유진은 오는 26일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첫 방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진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진-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