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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근육질 남성과 파격적인 애정씬 눈길 "사극에서 이래도 돼?"


입력 2018.04.17 00:06 수정 2018.04.17 17:17        임성빈 기자
ⓒJTBC 사진자료 ⓒJTBC 사진자료

이이경과 전소민의 파격적인 애정씬이 새삼 화제다.

과거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 출연했던 이이경과 전소민은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애정씬으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극 중 허씨 집안의 장남이자 친구들과는 다르게 여전히 과거에 급제 못한 허윤서 역의 이이경, 양반과 결혼해 신분상승을 꿈꾸는 허씨 집안 하녀 단지 역의 전소민이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공략하는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 한 채 숨겨진 근육미를 뽐내고 있는 이이경(허윤서 역)과 수줍어하면서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전소민(단지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있는 남녀의 야릇하고 묘한 분위기는 '욕망커플'로 불타오를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이경과 전소민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조심스럽게 배려해 현장을 훈훈케 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 탈의를 해야 했던 두 배우는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해 연기에 몰입, 스태프들조차 깜짝 놀랄 만큼의 화끈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화제작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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