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김선아와 특별한 인연 화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때 아닌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류 쿠마가이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지자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 가운데 류 쿠마가이 만큼이나 다니엘 헤니와 남다른 사이임을 밝혔던 배우 김선아와의 특별한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과거 케이블 채널 XTM의 대표적인 스타 리얼 다큐 '스타 앤 더 시티'에 출연, 인생에 있어 소중했던 7명의 사람들, 부모님, 배우 김선아와 김영철, 매니저 겸 친구 마틴, 디자이너 세바스찬, 모델 동료이자 친구 앤드류를 언급한 바 있다.
김선아도 과거 한 방송에 출연 해 그의 캐스팅의 숨은 주역에 대한 에피소드 언급, “내 매니저가 우연히 전지현과 함께 광고촬영을 하는 다니엘 헤니를 보고 감독에게 추천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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