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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백옥피부+초콜릿 복근 만드는 노하우 "나도 할래"


입력 2018.04.08 00:43 수정 2018.04.08 21:56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SBS 사진자료

'조작된 도시'가 OCN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조작된 도시'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피부,복근 관리법이 새삼 화제다.

지창욱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스타 시크릿에서 자신만의 백옥같은 피부 유지 비법과 탄탄한 복근 만들기 비법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지창욱은 피부 유지 비법에 대해 묻자 "춥고 건조한 날씨에 잘 트는 민감성 피부라 차 안에서 히터를 안 튼다"라며 "스킨과 로션 꼬박 챙겨 바른다"고 전했다.이어 지창욱의 탄탄한 복근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복근 유지를 위해 늘 촬영장에 아령을 소지하고 다니며 틈틈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창욱은 평소 자신이 하던 복근운동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아령을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손은 머리 뒤를 받친다. 또한 아령 잡은 손 쪽으로 상체를 구부렸다가 힘차게 다시 올린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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