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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시선강탈 목욕키스 화제 급부상


입력 2018.04.08 00:30 수정 2018.04.08 21:57        박창진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이다희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됐던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했던 그녀는 이용우와 아찔한 목욕 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버디버디’에서 이다희는 유이(성미수 역)의 운명적 라이벌이자 이용우(존 리 역)를 사랑하는 골프 천재 ‘민해령’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늘 마음 한 켠에는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도 했다.

전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 그녀는 평소에 안 하던 음주를 하는 등 방황을 하다 끝내 고열에 몸져눕게 되고 해열을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게 된다.

이후 이다희는 곁에 있던 이용우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조르며 시청자의 야릇한 상상을 자극하는 아찔한 ‘목욕키스’를 선보인 것.

특히 그녀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다리와 어깨라인으로 섹시함뿐 아니라 우아하기까지 한 목욕신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 목욕을 하다 이용우에게 “키스를 해주지 않으면 그냥 일어나겠다”며 깜찍한 유혹을 하는 등 ‘차도녀’인줄만 알았던 그녀에게 애교스러운 매력까지 볼 수 있었다.

한편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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