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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대한민국 빙속 레전드 당황하게한 사연은?


입력 2018.04.08 10:41 수정 2018.04.08 10:43        박창진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대한민국 빙속 레전드 이승훈이 과거 방송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승훈과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고백'이었다. MC 박명수는 이승훈에게 이성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고 물었다.

옆에 있던 허경환과 윤형빈이 '그레이시골드'를 묻자 당황한 듯 말을 받았다. 이승훈은 "숙소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 선수가 눈에 띄었다"며 사심을 드러낸 것.

그 후 "잘하면 정말 뜨겠다"라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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