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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팬들 앞에 선다…'리턴' 하차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18.04.06 15:54 수정 2018.04.07 20:58        이한철 기자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홍보 활동에 나선다. ⓒ 데일리안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홍보 활동에 나선다. ⓒ 데일리안

배우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측은 오는 12일 개봉을 기념해 이광국 감독과 주연배우 고현정, 이진욱이 참석하는 씨네토크를 마련키로 했다.

오직 관객들에게만 오픈하는 이 자리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된 상태다.

이로써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하며 논란을 일으킨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게 됐다.

고현정은 영화 언론 시사회 및 인터뷰 등에 불참키로 하는 등 활동 재개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었지만, 영화 개봉이 다가오면서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그런 경유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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