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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 허경영 명예훼손 고소 왜?


입력 2018.04.04 19:59 수정 2018.04.04 19:59        김명신 기자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을 고소한다. ⓒ 최사랑 SNS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을 고소한다. ⓒ 최사랑 SNS

가수 최사랑이 허경영을 고소한다.

최사랑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허경영은 최사랑에 대해 기자회견 이후에도 언론 매체 및 강연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사랑을 매도하고 이에 따른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계속해 지인들과 지지자들에게 최사랑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최사랑은 더이상 법조치를 지체할 수 없기에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24일경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난 뒤에 최사랑은 허경영 측 지지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열애를 통해 이익을 노린다는 모욕적인 언사와 위협을 받았다"면서 "허경영 측에서도 열애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하면서 최사랑은 지지자들 및 대중들에게 허경영을 쫓아다니는 이상한 여자로 인식되며 많은 상처와 명예훼손을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사랑, 허경영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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