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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칠레 공연 뒷이야기 공개 '번 더 스테이지'


입력 2018.04.05 00:00 수정 2018.04.04 10:21        부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윙스 투어 칠레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윙스 투어 칠레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윙스 투어 칠레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5일 오전 0시 밤 유튜브 방탄TV(BANGTANTV)를 통해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BTS: BURN THE STAGE)(이하, 번 더 스테이지)' 3화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선 지난주 칠레 공연 도중 벌어진 멤버 정국의 무대 뒷이야기와 정국이 쓰러진 상황에서 공연을 마치기 위해 서로를 챙기며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 투어 중에도 호텔 한편에 작업실을 만들어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도 방송될 예정이다.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시리즈인 '번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의 300일간 대장정을 리얼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획해 총 8편으로 만들었다.

'번 더 스테이지'는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탄TV'를 통해 매주 한 편씩 순차적으로 방송한다. 에피소드 1화는 모든 유튜브 사용자가 즐길 수 있으며, 2화부터는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가입자만 시청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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