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7080 청소년 마음 사로잡은 미모 "그때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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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 7080 청소년 마음 사로잡은 미모 "그때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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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4-03 00:39
    서정권 기자(mtrepcj@dailian.co.kr)
    ▲ ⓒMBC 방송화면 캡쳐

    '뒤늦은 후회'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뒤늦은 후회'를 부른 현이와 덕이의 장덕이 과거 영화 출연 모습으로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뒤늦은 후회' '현이와 덕이' '장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뒤늦은 후회'를 부른 현이와 덕이 장덕의 영화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한 장덕은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을 했다.

    장덕은 10여편의 영화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1978년 영화 '우리들의 고교시대'에서는 크고 맑은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 밝은 미소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역은 '꼬마신랑'으로 유명했던 하이틴 스타 김정훈이 눈길을 끈다.

    현이와 덕이 매니저였던 김철한 씨는 인터뷰를 통해 "장덕은 당시 외국 배우로 칭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올리비아 핫세, 오드리 헵번 그 정도로 미모는 아주 출중했다.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동료 가수 양하영 또한 "그냥 딱 보는 순간 깜찍하고 예뻤다.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그리고 또 키가 크지 않았다. 아주 딱 알맞게 자그마한 키, 동글동글한 얼굴에 인상이 좋고 일단 보조개가 참 예뻤다. 보조개가 부러웠다"고 장덕을 회상했다.

    장덕은 1990년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음악, 연기, 예능 만능 엔터테이너의 계보는 아이유가 이어가고 있다.[데일리안 = 박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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