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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분양홍보관 개관 중


입력 2018.04.03 13:40 수정 2018.04.03 15:02        원나래 기자

5호선 미사역(예정)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투시도.ⓒ힘찬건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투시도.ⓒ힘찬건설

힘찬건설은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분양홍보관을 열고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중상 15-3,4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전용 20~28㎡ 총 684실 규모다.

오피스텔의 바로 앞에는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특화거리가 들어선다. 차 없는 보행자 중심도로로 조성될 미사 특화거리는 약 800m의 규모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이곳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하는 원형광장과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을 재정비한 카페거리가 구축돼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특화거리 주변은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선사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수변쉼터, 전망대, 피크닉장과 함께 지하철역과 연계된 34km 규모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한 여가활동까지 누릴 수 있다. 미사리 경정공원은 인공호수, 잔디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각종 전시회, 산책로, 자연학습장 등의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1분 거리(직선거리 13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눈길을 끈다. 또 미사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도 예고돼 있다. 오는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완료 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림픽대로, 미사IC, 상일IC 등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대규모 개발사업도 눈에 띈다. 일단 오는 2020년까지 개발 예정인 ‘고덕상업업무지구’가 있다. 이곳은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4523㎡ 규모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를 비롯해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강동첨단업무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우수기업 40여 곳과 1만5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다. 3월 말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엔지니어링복합지구는 7만8000여㎡ 규모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지식기반 융복합 단지로 오는 2020년까지 구축될 계획이다. 이곳은 맞은편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한 인근 업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호재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피스텔은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에 맞춘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됐다. 이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품성은 전용면적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힘찬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은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 곳곳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마련돼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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