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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변함없는 그의 모습 "너무 안타까워"


입력 2018.04.03 00:29 수정 2018.04.03 11:36        박창진 기자
ⓒ故 장자연 미니홈피 캡쳐 ⓒ故 장자연 미니홈피 캡쳐

故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故 장자연의 안타까운 죽음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故 장자연은 2009년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조문했다.

사망 전 故 장자연은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악녀 3인방'에서 '써니'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바 있다.

故 장자연의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자연의 미니홈피를 찾아 추모했다. 당시 수많은 네티즌들이 故 장자연의 미니홈피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故 장자연의 홈피에는 생전 발랄하고 사랑스러웠던 고인의 모습과 함께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악녀 3인방과 함께 찍은 사진, 핑크빛의 화사한 배경, '좋아? 나도 좋아', '사랑해 자연아' 같은 문구들이 남아 있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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