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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뮤지컬 당시 키스신 언급 "기자들이 찰나를 잘 찍었다"


입력 2018.04.02 00:50 수정 2018.04.02 18:45        박창진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서현과 키스신을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현과의 키스신을 언급한 규현이 눈길을 끈다. 과거 규현의 발언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 태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과거 뮤지컬에 함께 출연한 MC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의 키스신 사진이 공개됐다. MC 윤종신은 "규현이 뭘 아는 게 서현의 아랫입술을 노렸다. 굉장한 스킬이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다른 MC들도 "입이 너무 나왔다"고 가세했다.

규현은 "0.5초 잠깐 뽀뽀하는 장면인데 기자들이 정말 능력자다. 찰나를 잘 찍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규현의 과민반응에 윤종신은 "이렇게 민감한 게 너무 웃기다. 진짜 좋아하냐"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해 5월 25일 입대해 군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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