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원미, 남편에게 들었던 충격적 발언 "내막을 알고 보니"


입력 2018.03.31 16:20 수정 2018.03.31 16:26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주목받고 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연예인같은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과거 추신수가 하원미에게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추신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추신수는 "아내가 '예쁘냐'고 자꾸 물어본다. 그래서 제가 '너는 밥하는 사람이다'라고 세뇌시켰다"며 "'앞으로 거만해질 때마다 반찬 하나씩 더 해라. 따뜻한 반찬으로'라고 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추신수는 "아내에게 너는 밥하는 여자라고 세뇌시킨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요즘 저보다 아내가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며 "아내는 연예인이 아닌 야구선수 아내이기 때문에 뒤에서 지켜봐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신수가 3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