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눈물 펑펑'
MBC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첫 시즌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마지막회는 ‘보고 싶다 친구야!’의 마지막 이야기와 각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인사로 채워진다.
특히 마지막에 멤버들은 아쉬움과 감동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촬영 당시 가장 많은 눈물을 보인 멤버는 정준하. 하하 역시 눈물로 아쉬움을 달랬다는 전언이다.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는 음악 퀴즈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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