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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첫 사랑에 대한 고백 "그때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다"


입력 2018.03.30 00:32 수정 2018.03.30 11:59        박창진 기자
ⓒKBS 포토뱅크 ⓒKBS 포토뱅크

'해피투게더'에 김태원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태원의 첫사랑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원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작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첫사랑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원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인해 학교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원은 "못보면 가슴이 답답해서 죽을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원은 "그 첫사랑 때문에 작사를 시작했다"며 "그 때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태원은 첫사랑에 대해 고백하며 "노래 '소나기'는 그녀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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