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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공항패션에 대한 소감 "민망하다"


입력 2018.03.30 00:19 수정 2018.03.30 12:15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최지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지우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과거 방송된 K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지우는 '스타일리스트가 뽑은 공항패션 1위'에 선정됐다는 말에 "아무래도 카메라가 있으면 신경을 안쓸 수가 없죠"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지우는 "민망해요. 신호등 건너기 전에 서 있는 모습이 민망하고 창피하고 괜히 먼 산 보게 되고 그래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최지우는 KBS 드라마 '첫사랑', MBC '진실', '천국의 계단',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지우는 2002년 방영된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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