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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결혼정보회사에 최하등급 받았다" 고백 눈길


입력 2018.03.29 12:27 수정 2018.03.29 12:29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화제의 중심에 선 이종수가 자신의 굴욕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종수는 생애 최대 굴욕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서른이 넘어도 결혼하지 않은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 정보 업체에 회원 등록을 하러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수는 "커플매니저와 상담 후 듣게 된 자신의 등급은 바로 '최하등급'이었다"며 한동안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이종수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예능을 통해 '이글아이'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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