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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나의 아저씨' 화제성과 시청률은 반비례?


입력 2018.03.29 08:46 수정 2018.03.29 08:51        김명신 기자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3회는 평균 3.4% 최고 3.9%(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 tvN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3회는 평균 3.4% 최고 3.9%(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 tvN

높은 관심과 화제 속 방영되고 있는 tvN '나의 아저씨'가 호평 속 여전히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3회는 평균 3.4% 최고 3.9%(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앞선 첫방송에서는 3.9%를 기록, 2회 만에 4.1%로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소폭 하락한 성적이다.

'나의 아저씨'에서는 거래를 위해 동훈(이선균)에게 접근한 지안(이지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설정 상 지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유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향후 심리적 변화를 느끼는 지안과 동훈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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