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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은 이유는?


입력 2018.03.28 00:45 수정 2018.03.28 23:20        임성빈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스위치'에 출연하는 장근석이 이승기에게 호감을 표했던 방송으로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위치' '장근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 출연하는 장근석의 이승기에 대한 호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내년이면 데뷔한지 20년인데 같은 연예인 직업을 가진 사람 중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또 "이승기는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 또 동갑이라서 더욱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호동형의 오른 팔이라 더 친해지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강호동이 "이승기가 빠른 87년 생이라 애매할수도 있겠다"라고 말하자 "이승기가 형이라고 불리고 싶다면 형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서 사도찬, 백준수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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