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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손예진 손 꼭 잡고 "매 순간 떨려"


입력 2018.03.28 16:10 수정 2018.03.28 16:11        이한철 기자
정해인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 JTBC
정해인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 JTBC

배우 정해인이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호흡을 맞춘 손예진에 대해 "매 순간 설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첫 멜로를 누나와 함께 하게 돼 꿈만 같다"면서 "매 순간 설레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눈이 너무 예쁘셔서 떨려서 못 쳐다보겠더라"며 손예진의 미모에 반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정해인이) 워낙 동안이라 내가 늙어 보일까봐 걱정된다"면서 "저 또한 촬영하는 동안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가는 진짜 연애를 그린다. 30일 첫 방송.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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