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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게임 신작 매출 기여 양호…목표가↑


입력 2018.03.28 08:57 수정 2018.03.28 09:34        데스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네오위즈에 대해 신규 게임 라인업의 매출 기여 확대로 모바일 웹보드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웹보드 사업의 견고한 성장세가 규제에도 불구하고 유지될 전망"이라며 "MMORPG 대작 출시 등 국내모바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피망포커:카지노 로얄'은 3월 중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했고 월별 매출도 지속 상승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 웹보드 매출은 지난해보다 16.7% 증가한 861억원을 기록해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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