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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어닝 효과 기대…목표가↑


입력 2018.03.27 08:54 수정 2018.03.27 08:57        데스크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오는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투자 매력이 높고 개선된 ROE는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H&A, HE 사업부의 이익의 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2018년 1분기 이후의 계절성도 고려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13조5773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8776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 개선은 MC부분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난 2조8386억원으로 추정됐다.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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