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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측 "성매매 억측 허위…악의적 비방 법적 대응"


입력 2018.03.26 11:02 수정 2018.03.26 11:05        부수정 기자
가수 세븐이 악의적인 비방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가수 세븐이 악의적인 비방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가수 세븐이 악의적인 비방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등에 떠도는 세븐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면서 "당시 국방부 내에서도 정확한 증거 조사로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간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와 관련해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세븐의 연인 배우 이다해가 출연했다. 이다해는 세븐과의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세븐의 과거 행적을 문제 삼아 그를 비방하는 댓글과 게시물 등을 올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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