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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시리즈', 보존을 주제로 한 매거진 23호 발간


입력 2018.03.26 09:01 수정 2018.03.26 09:01        손현진 기자

'시리즈' 매거진, 매해 두 번 발간되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오롱FnC '시리즈', 보존을 주제로 한 매거진 23호 발간. ⓒ코오롱FnC 코오롱FnC '시리즈', 보존을 주제로 한 매거진 23호 발간.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보존’을 주제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시리즈 매거진 이슈 23호를 발간한다.

연간 2회(봄, 가을) 발간하는 시리즈 매거진은 패션을 매개체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주제를 통해 심도 깊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리즈 매거진 23호는 ‘보존’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의 흐름 속에서도 옛 것에 대한 가치를 알고 보존해오고 있는 문화기획자, 명인의 인터뷰는 물론, 한국슬로우푸드협회와 문화, 예술 보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매일 새로운 이슈,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트렌드를 쫓는 현대인에게 보존이라는 것은 따분할 수도, 고루한 것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과거가 없는 현재가 없듯이, 지금까지 그 가치를 잃지 않는 것들을 되새겨보며 현재를 살아갈 방향을 잡아 볼 것을 시리즈 매거진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리즈 매거진은 매 해 3월과 9월 발간된다. 시리즈, 에피그램, 전국 매장 및 시리즈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며, 서울, 부산지역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시리즈 매거진은 국내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며, 2007년 1호 발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브랜드 매거진을 통해 아날로그적인 소통을 지속하고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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