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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미세먼지에 LG 스타일러 생산라인 '바쁘다 바빠'


입력 2018.03.25 10:20 수정 2018.03.25 11:46        이홍석 기자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주문량 배 늘어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창원2사업장에서 한 직원이 생산된 트롬 스타일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LG전자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창원2사업장에서 한 직원이 생산된 트롬 스타일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LG전자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주문량 배 늘어

LG전자는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이 심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스타일러 생산라인이 더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입는 교복과 양복 등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의 주문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올 들어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스타일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선보인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도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며 "최대 6벌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여러 옷을 한 번에 관리하거나 가족수가 많은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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