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세종시 군부대 사격장서 부사관 머리에 총상 사망


입력 2018.03.23 19:30 수정 2018.03.23 19:32        스팟뉴스팀

군부대 사격장에서 부사관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육군에 따르면 23 오후 4시 33분께 세종시 연서면 203 특공여단 사격장에서 김모(24) 하사가 총기 사고로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다.

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김 하사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대원들은 K2 소총을 소지하고 사격 훈련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